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잇쇼/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원피스 필름 레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우타와 후지토라.jpg|width=100%]]}}} || >'''[[우타(원피스)|당신]]을 붙잡도록 하겠습니다.''' 우타를 체포하기 위해 군함 30척을 이끌고 볼사리노와 함께 파견되었다.[* 특이한 점은 볼사리노는 정상결전에서 처형대 앞에 배치된 것과 유사한 의자를 군함에 배치하고 그 위에 앉아 있지만, 잇쇼는 그냥 무릎을 꿇은 자세로 군함 갑판에 검을 짚고 앉아있다. 실력주의인 해군에서 잇쇼를 신입 대장이라고 기존 대장과 차별할리는 없고, 아마 탈권위주의적인 잇쇼 특성상 본인이 거부했거나, 군함이 볼사리노 전용이라서 의자가 하나만 있었던 것일 수도 있다.] 이때 라이브 공연을 할 뿐인 가수 1명을 체포하기 위해 출정함에도, 아무런 반박 없이 매우 진지한 분위기로 출정했다. 이는 우타의 라이브 공연이 단순한 음악 공연이 아님을 암시하는 복선 중 하나였다. 그리고 우타가 있어야 할 엘레지아에 도착했으나, 어째서인지 엘레지아는 사람 한명 살지 않는 폐허였고 관객들은 전부 잠에 든 상태였다. 라이브의 모든 관객들을 모두 잠재워 우타월드에 가둬버린 우타가 모몬가 중장과 잇쇼 앞에 등장, 모두 잠들어 황량해진 무대 현장에서 우타와 조우하자 그녀의 능력은 잘 알고 있다며 말을 건다. 그리고 우타가 먹고있는 것이 잠을 자지 않아도 되게 해주지만 얼마안가 복용자를 죽이는 네즈키노코라는 버섯이란 걸 냄새로 알아챈다. 이에 수만명 이상이 우타의 사망과 함께, 반 식물인간 상태가 될 것임을 안 잇쇼는 우타에게 '''세계 전복계획'''을 멈춰달라며 부탁하나 우타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며 자신은 모두와 행복해지고 싶을 뿐이라 대답한다.[* 우타의 노래엔 관중들의 정신을 빼앗아 가상 세계로 보내버리는 힘이 있었다. 일상적인 공연이라면 세계전복이란 표현을 쓸 필요는 없었겠지만, 하필 우타의 공연은 '''전 세계의 인구가 집중하며 시청중이던 라이브 방송'''이었다.] 결국 우타가 말이 통하지 않는 상태임을 확인한 잇쇼는 어쩔 수 없이 우타를 제압하려 하나, 우타의 능력에 의해 조종당하는 코비 대령, 헤르메포 소령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후 우타가 노래를 불러 해병들까지 조종하려 들자 준비한 우타 대비용 이어 머프를 모몬가와 함께 착용한다. 그 후 본인은 조종당하는 코비에게, 모몬가는 헤르메포에게, 그리고 조종당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해병들이 공격받는다. 이에 부하 해병들이 시민들을 쏴서 제압하려 하자 조종당하는 건 해적이 아닌 일반 시민들이기 때문에 상처를 입혀선 안된다며 제지한다. 명령을 들은 해병들은 쏘지도 못하고 당황하다 이어 머프가 벗겨지면서 우타에게 조종당하게 되고 잇쇼는 모몬가와 함께 이들을 제압하며 이를 막아낸다.[* 이때 달려드는 여러 해병들을 칼을 칼집에 넣은 채로 후려쳐서 떨쳐내고, 조종당하는 부하들이 자신을 향해 총을 쏘는 것을 칼로 총알들을 모두 튕겨내고 코비의 체까지 쓰는 공격을 모두 막아내는 등 방어만 하다보니 점점 수세에 몰려 우타에게서 멀어져 뒤로 밀려나게 된다. 그러다가 본인 뒤에서 CP0인 블루노가 문문 열매 능력으로 기습하자 견문색으로 감지하고 막아낸다. 조종당하는 부하들을 다치지 않게 떨쳐내는데 집중하다보니 아무리 해군 대장이라 할지라도 자연계가 아닌 잇쇼는 수세에 몰릴 수 밖에 없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샹크스 후지토라 대화.jpg|width=100%]]}}} || >샹크스: (볼사리노에게 칼을 겨누며)미안하지만 부녀간 대화 중이다. 끼어들지 말아주겠나? >잇쇼: 그럴 순 없습니다. 이쪽은 세계를 짊어지고 있는지라. >샹크스: 그래도 빠져주지 않겠나. >잇쇼: 그게 가능했다면...이 눈을 감을 필요도 없었겠지요. 이후 섬에 도착한 [[사황]]의 [[샹크스]] 일당과 대치한다. 이때 같은 [[해군 대장(원피스)|해군 대장]]인 [[키자루]]를 위협하며 끼어들지 말아달라는 샹크스에게 본인들은 지금 세계를 짊어지고 있어서 그럴 수 없다고 대답한다. 이에 샹크스가 그럼에도 빠져달라 요청하자, 그럴 수 있었다면 자신이 두 눈을 감을 일도 없었다며 거부한다. 그 순간 우타가 토트 무지카를 소환하고, 일단 마왕을 먼저 제압해야 한다고 판단해[* 키자루는 샹크스가 토트 무지카 때문에 자리를 비운 틈에 또 민간인들을 공격하려다가 벤 베크맨의 위협에 저지당했었다.] 빨간머리 해적단을 일시적으로 도와 토트 무지카의 음표 전사들을 처리해주며 싸우고, 모몬가가 이끄는 해군들이 민간인들을 피신시키며 토트 무지카를 막아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후지토라 후퇴 요청.jpg|width=100%]]}}} || 모든 전투가 끝난 후 키자루가 빨간머리 해적단에게 총구를 겨누며 우타를 내놓으라 요구하자 옆에서 전투를 예상한 듯 칼을 꺼내나[* 이때 후지토라의 대사는 "흠, 당신들 역시..."인데,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는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정황상 키자루와 해군의 요구에 빨간머리 해적단의 간부들이 총을 꺼내며 응수했기 때문에 간부진들에게 한 말인 듯 하다.], 샹크스가 우타를 가져가려면 죽을 각오로 덤비라며 패왕색 패기를 발산하자 민간인도 있는 이곳에서 전쟁을 일으킬 순 없다며 키자루를 만류하고 후퇴한다. 소설판에서는 이 장면을 후지토라는 해군 대장이 둘이 있더라도 빨간머리 해적단과 싸워 쉽게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며 싸움을 안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오는데, 반면 키자루는 '''식은땀을 흘리다가 안심한 표정을 짓는 것으로 나왔다.''' 긴장하다가 안심하는 키자루나 본편에서 비명까지 지르고 마비 되면서 덜덜 떨던 [[료쿠규]][* 단, 료쿠규는 대놓고 샹크스가 패왕색으로 집중저격을 했기 때문이다.] 때와 달리 혼자서만 샹크스의 패왕색을 '''냉정함을 유지하며'''[* 소설 묘사로 냉정하게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언급됐다.] 잘 견뎌낸 모습을 보여준 셈.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잇쇼,version=597)] [[분류:원피스(만화)/등장인물/작중 행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